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ESSA)에서 오뚜기와 함께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감각적 휴식을 선사하는 에싸와, 행복의 시작은 가족과 함께하는 식탁 위에 있다는 오뚜기가 만나 ‘스위트 홈 SWEET HOME’ 컬렉션을 완성했다. 마요네스, 케챂, 카레 등 오뚜기 시그니처 제품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위트 홈 컬렉션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비주얼로 일상 속 위트 한 스푼을 더한다.
에싸 라부클 패브릭의 몽글몽글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머쉬룸 스툴은 오뚜기 양송이 스프의 원물인 버섯을 귀여운 디자인으로 시각화한 스툴이다. 양송이 버섯처럼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은 셔링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고, 좌방석에는 고밀도폼을 적용해 푹신하면서도 체중을 받쳐주는 탄탄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과 착석감 모두 잡은 머쉬룸 스툴은 단독으로 두었을 땐 오브제틱한 아이템으로, 소파와 함께 배치했을 땐 거실에 스타일링 엣지를 더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위트 홈의 메인 공간을 즐거운 리듬감으로 채우는 오!마요(O!MAYO) 와이드 3인 소파는 부드럽고 고소한 마요네스를 짜 놓은 형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마요네스의 리듬감 있는 곡선 실루엣이 공간의 중심이 되는 소파와 만나 위트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균형감을 잡아주는 오브제로 탄생했다. 좌방석과 등방석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지는 듯한 유기적인 디자인에 통통 튀는 볼륨감이 더해져 하나의 오브제처럼 존재감을 드러낸다. 동글동글한 라인과 폭신한 착석감, 마요네스 뚜껑을 연상케 하는 원형 쿠션까지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디테일들은 에싸X오뚜기가 선사하는 스위트 홈을 즐겁게 완성한다.
오!마요 소파는 프리미엄 유럽 패브릭 카시미라(Kashmira)와 에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부클(La Boucle)로 만날 수 있다. 카시미라 패브릭은 유럽 프리미엄 소재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강력한 내구성과 이지클린 기능으로 소파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라부클 패브릭은 다채로운 컬러감과 유니크한 텍스처로 소파의 입체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감촉으로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오뚜기 마요네스를 연상케하는 솔티 화이트 컬러부터 크럼블 베이지, 시나몬 브릭, 머랭 핑크 등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커스텀할 수 있다.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이한 ‘오뚜기 카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커리 1인 빈백은 하얀 밥 위에 카레를 뿌린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빈백의 유기적인 실루엣은 하얀 밥을, 빈백을 감싸는 옐로우 컬러의 멀티 토퍼는 밥 위를 따뜻하게 덮는 카레를 연상케 한다. 탈부착 가능한 옐로우 멀티 토퍼는 빈백 커버 또는 부드러운 담요로 활용할 수 있다. 빈백 쿠션은 오뚜기 카레 하면 떠오르는 감자를 형상화해 위트 있는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사하는 커리 빈백은 에싸의 이탈리아 내추럴 가죽 도블리스와 생활 발수, 이지클린 기능을 지닌 리브 패브릭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뚜기 라면과 미역, 케챂, 후추를 모티브로 한 ▲누들 러그 ▲씨위드 러그 ▲토마토 쿠션 ▲페퍼 쿠션 등 다양한 리빙 제품들로 스위트 홈을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오!마요 소파를 포함한 스위트 홈 컬렉션 제품은 5월 31일 에싸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4일부터 6월 6일 동안 진행되는 서촌 행복작당 오픈 하우스 전시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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