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주호, 교사·학부모 만나 ‘초3·중1 책임교육학년제’ 논의

초3·중1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맞춤형 기초 학력 보장 실현 등

현장의견 수렴 및 안착 방안 논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제28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책임교육학년제 지원’을 주제로 교원·학부모와 ‘제29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차담회에서는 2024학년도부터 도입한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대상 ‘책임교육학년제’에 대해 교원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책임교육학년제는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초3과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소규모 교과 보충 프로그램, 방학 기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 부총리는 “책임교육 학년인 초3, 중1은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 시기”라며 “정확한 학력 진단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