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교통카드 3억 원 전달

기초생활수급자인 고3·검정고시 준비 학교밖 청소년 대상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

대중교통시민기금으로부터 전달받는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00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10만원)씩 지원된다.

카드는 버스·도시철도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영화관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달식에는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과 배상훈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대중교통시민기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교통카드 1억 원 신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9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