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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대방 디에트르' 부동산 침체기 속 눈길

’준강남 과천’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약 20분 내로 사당, 양재 등 강남권 접근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대방건설 제공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부동산 침체기를 뚫고 재조명 받는 단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신규 분양 당시에는 눈에 띄지 않았으나 부동산 침체기 속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상승률을 보여준 단지들이 이에 해당한다.

침체기 속에서도 우상향 가능한 단지들이 속속 드러나자 사전에 ‘진흙 속 진주’ 찾기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침체기일수록 비교적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이용한 전략적인 수요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청약이 6월 중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수도권 최상급지 중 하나인 과천시는 입지까지 서울 주요 강남권과 접하고 있어 ‘준강남’으로 불리기도 한다. 과천시는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시 성장에 따라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된다.

현재 과천시 일대에는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가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 거래(국토교통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 기준)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이에 비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한다. 또한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지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현재 논의 중인 ‘위례~과천선’의 추진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과천봉담도시고속도로’ 등을 갖춰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에 자차 약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근 주요 도심지로 접근이 용이하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평촌 학원가 등에도 접근이 용이해 방과 후 교육환경이 우수할 전망이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이 입주(예정)하여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6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 타입 판상형 구조로 전용면적 59㎡에 4.3m 거실 설계를 비롯해 4Bay 평면을 적용하여 높은 공간활용도가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하며,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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