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막하는 유로 2024 중계진에 77만 구독자를 보유한 축구 전문 유튜브 이스타TV의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가 합류한다.
‘이스타’ 이주헌 해설위원과 ‘번개맨’ 박종윤 캐스터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젊은 축구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럽축구연맹(UEFA) 70주년에 개최되는 대회로, 유로 최다골, 최다 출전을 기록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돼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또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독일의 토니 크로스가 국가대표팀 은퇴 무대에서도 ‘라스트 댄스’를 보여줄지, 프랑스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팬들의 관심사다.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 외에도 배성재 아나운서, 김환 해설위원이 해설진에 이름을 올렸다.
tvN 스포츠는 대회 기간 중 매일 낮 12시 ‘데일리 유로 일주’를 통해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tvN과 tvN 스포츠, 티빙에서 전 경기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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