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8년 연속 대한민국 물티슈 판매 1위 베베숲의 친환경 행보가 눈길을 끈다.
베베숲의 친환경 행보는2015년, 업계 최초로 환경 문제에 주목해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이 적용된 네이처 물티슈 출시로 시작됐다. 네이처 라인은 아기피부와 환경을 모두 생각한 제품으로 호평 받으며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생분해 원단 사용에 이어2022년부터는 제품 포장 캡에 부착되어 있던 스티커를 제거한 무라벨 캡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환경을 위한 제품 개선을 이루었으며 이로 인해 제품 1개당 약 40%이상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베베숲은 더 나아가 무라벨 캡 물티슈 전체 라인업 확장을 위해 점진적으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여 현재는 시그니처 에코 제품 외에도 오리지널 라인업과 최근 출시한 최상위 물티슈 캘리그라피까지 무라벨 캡이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인쇄를 줄여 생산단계에서부터 탄소배출량을 줄였으며, 산림자원 보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한 FSC 인증 부자재를 사용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베베숲은 이러한 모든 활동들을 ECO-B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으며, 친환경 실천의 결과로 2022년 ESG 우수기업 안전경영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며 업계 선도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환경 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업계 1위의 책임감을 갖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씩 변화해 나가겠다”면서 “환경을 날을 맞아 이번 6월 5일 네이버에서 진행되는 더보장데이 행사에서 시그니처 에코 물티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을 연구·개발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각종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이어가며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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