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서도 북한 오물풍선 신고 잇따라

2건 신고 중 1건은 폐비닐 확인…인근 수색 중

인천서 발견된 북한 오물 풍선. 연합뉴스




울산에서도 북한 오물 풍선 관련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5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서 “창공에 비닐 풍선이 보인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인근을 수색했지만, 아직 신고 물체는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17분에는 남구 남화동의 한 방파제에서 “뉴스에 나온 북한 풍선이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소방당국과 군부대 등 관계기관이 해당 사실을 알리고 확인한 결과, 신고 물체는 폐비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물체를 목격하면 만지거나 뜯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