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 기술기반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창업센터 관악’이 주관하는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6월 5일부터 25일까지 모집 중이다.
본 경진대회는 소재지가 서울시인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 일반인, 학생 등이 지원 가능하며, 응모 분야는 ICT(정보통신), 융·복합기술, AI/빅데이터 등 기술 기반의 혁신 창업 아이디어이다.
최종 참여자 중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총 10개 팀을 선발하고, 서울시가 강조하는 약자동행 기술 서비스와 사회적 기업은 서류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대상 1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팀 상금 150만원, 우수상 4팀 각 상금 100만원, 장려상 4팀 각 상금 50만원을 수여하고, 후속지원으로 기술 멘토링, 홍보비, 회사설립비, 회사이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금과 대상/최우수상 2팀은 서울창업센터 관악 창업공간 입주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상세 내용은 K-스타트업,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창업센터 관악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