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이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67회 KPGA 선수권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통산 3승째다. 시상식 후 김원섭(왼쪽부터) KPGA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한장상 고문, 전가람, 문홍식 고문, 이명하 고문, 최윤수 프로, 이강선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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