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판매량 점유율 2위 브랜드 TCL에서 초대형 디스플레이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 모델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는 풀 어레이 로컬 디밍을 형성하여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부분별로 계산하여 백라이트와 이미지를 정확하게 보정하며 최대 1600니트의 밝기로 햇빛이 비치거나 그늘진 장면 속 디테일까지 표현한다.
QD-Mini LED는 뛰어난 144Hz의 주사율을 제공하여 높은 해상도로 끊김 없이 부드러운 스트리밍을 제공하며 DCi-P3을 96% 달성하여 약 10억 가지의 색상을 표현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또한 IMAX 인핸스드 오디오와 화면으로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왜곡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ONKYO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해 입체적인 스테레오 사운드의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AIPQ 프로세스 3.0이 탑재돼 콘텐츠에 따라 시청 환경이 맞춤화 되고 화면에 누락된 부분이 없도록 세부적인 부분까지 지능적으로 재구축해 높은 픽셀의 화면을 제공한다.
TCL의 신제품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 모델은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G마켓, 롯데하이마트 등 국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주문 시 국내 배송, 설치 및 A/S를 제공하며 패널 3년, 기타 부품 2년의 무상 보증이 적용된다.
한편, TCL 관계자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의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는 저 청색광과 플리커 프리 디스플레이로 안전하고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하며, 게임마스터 기능, 구글TV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라며 “자사는 혁신적인 기술로 사람들의 삶과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정식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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