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개교 10주년을 맞아 방한한 그레고리 워싱턴(Gregory Washington) 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을 11일 만나 앞으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는 유 시장과 워싱턴 미국 캠퍼스 총장 외에도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켈리 정(Kelley Chung) 입학처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종환 투자유치본부장이 배석했다.
워싱턴 총장은 유정복 시장에게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1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그간 한국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이후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캠퍼스 확장과 연구소 확대 운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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