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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부담 낮추고 파격 계약조건까지 갖춘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관심

최고 47층,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 오피스텔 129실 및 상업시설로 구성

계약금 5%로 초기 부담금 낮춰…고금리 여파에 초기 부담 없는 단지에 눈길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광역 조감도>




고금리로 인한 수요자들의 부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의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는 금융 혜택 제공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4분기로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오는 9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그 이후인 10월이나 11월쯤 금리를 내릴 것이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3.5%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연 3.2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이후 11차례 동결 중이다. 기준금리 인하 지연으로 고금리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는 수요자들의 경우에는 중도금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중도금은 통상 전체 분양가의 30~60%를 차지하기 때문에 중도금 대출의 경우 이자부담이 크다. 예를 들어, 분양가 5억원인 아파트를 중도금 30%, 대출이자 5%로 납부하게 되면 2년 동안 이자 비용만 1,500만원에 이른다.

업계관계자는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금융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까지 제공 받는 경우 초기 비용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하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적용한다. 단지는 계약금 5%에 중도금 (4~6차) 30% 무이자 혜택 등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갖췄다. 초기 자금부담을 낮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KTX와 SRT가 정차하는 대전역까지 2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또 유성온천역은 올해 착공이 확정된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트램’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아파트가 되면서 상당한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랜드마크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3면 개방형 발코니 혁신 설계로 4Bay이상의 4.5Bay, 5Bay 등 개방감은 물론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2.4m의 높은 천정고와 60㎜ 층간소음 완충재, 가구당 약 1.5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또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3층에 입주민 전용 공간으로 마련되며, 옥외 순환동선, 어린이놀이터 등 휴게공간이 계획됐다. 입주민들은 인접한 갑천 (일부세대) 영구조망을 누리고,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초기 자금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많아 계약조건 완화를 결정했다”라며 “파격적인 혜택으로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도어 있으며,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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