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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아테라' 이어 조경특화 브랜드 '아트시스'도 선보여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시작으로 전 사업장 적용

CG로 구현한 아트시스의 ‘디 오아시스’ 이미지. 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은 자체 개발한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Artsis)’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와 함께 아트시스를 통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트시스는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사막에 샘이 솟는 오아시스(Oasis)의 합성어로,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도심 속 오아시스’를 의미한다. 청량한 자연이 주는 깊은 울림을 느끼는 일상을 선사하고 사람과 자연, 문화가 만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금호건설의 조경 철학이 담겨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감성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금호건설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조경 공간을 통해 아테라에 사는 고객들의 삶의 질은 물론 주거 가치까지 최대한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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