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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성장 돕는 전문가 연결…강원TP, 네트워킹데이 개최

전문가 24명 기술·경영·투자·수출 분야 컨설팅

"기업 애로사항 파악, 실질적 해결 방안 제시 노력"

13~14일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강원테크노파크 네트워킹데이. 사진 제공=강원TP




강원테크노파크가 13~14일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도 내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강원TP는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기업 별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문가 그룹은 회계사와 변리사, 변호사, 투자파트너스 등 총 24명이 기술·경영·투자·수출 분야에서, 도 내 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 등 다양한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각 기관이 지원하는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도 내 성장 기업들이 다양한 전문가들과 기업애로사항을 토론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전무해, 강원TP가 지난해부터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세현 인프라프론티어 부문장은 “한국형 YC모형은 스타트업 회사와 소규모 회사에 대한 정부 지원 또는 민간 투자가 해결하지 못하는 육성과 민간 투자 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다”며 “국내에서 추가적인 비용 지원을 받지 않으면서도,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협업하는 멤버사들이 모여 있는 생태계는 네트워킹데이가 국내에서는 최초”라고 강조했다.

최갑용 강원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단장은 “도 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을 육성,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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