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전체 휴진을 앞두고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4곳의 휴진 참여 현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 조치를 시행한 교수 숫자는 4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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