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다카시 오기소(일본)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했다. 김원섭(왼쪽) KPGA 회장과 우승자인 오기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