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4개 병원(서울대·분당서울대·서울보라매·강남센터)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의 한 진료과 외래진료실에서 한 환자가 빈 진료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분당서울대병원은 소속 교수 500여 명 중 일부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휴진했으나, 진료를 완전히 멈춘 진료과는 없었다. 성남=오승현 기자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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