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쿠터 브라운 매니저 은퇴 "하이브 아메리카 CEO직 집중"

방시혁 하이브 의장,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 사진 제공=하이브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가 23년 간 수행해 온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은퇴하고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직에 전념한다.

17일(현지 시간) 브라운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23년 간 음악 매니저로서의 여정이 끝났다”며 “다음 장에서 하이브 아메리카 CEO와 하이브 이사로 헌신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 의장은 내가 진정 믿을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하이브는 계속 성장할 것이고, 계속해 훌륭한 경영진과 아티스트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아리아나 그란데·데이비드 게타 등 글로벌 스타들을 매니지먼트해 온 팝 업계의 거물이다. 2021년 하이브는 브라운의 이타카 홀딩스를 1조 원 규모에 인수했다.

지난해 아리아나 그란데·저스틴 비버 등이 브라운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있었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개인 매니지먼트를 활용함과 동시에 하이브와는 위버스에 입점하는 등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