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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개최 도시 결정 임박…이철우 “경주, 숙박 제외하고 모두 앞서…마지막까지 총력”

“숙박도 90점…유치하면 경주 세계적 관광도시 발돋움”

제공=경북도




이철우(사진) 경북도지사는 18일 간부회의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주가 경호, 문화, 공항 접근성, 안전성 등 숙박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앞선다”며 “숙박도 다른 지역이 100점이라면 경주는 90점 정도로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그러면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경주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유치를 놓고 현재 경주를 비롯, 인천, 제주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개최도시는 이달 말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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