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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 이어가는 나주이화신협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눈길

취약·아동청소년 가구 주거환경 개선

6년째 시행…차별화된 사회공헌 호평

지난 5일 나주이화신협 임직원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봉사활동을 펼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협 광주전남본부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나주이화신협이 6년째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나주이화신협에 따르면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총 42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가동됐다. 지난 5일 나주시 성북동 일대에서 김광식 나주이화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집안 내·외부 청소와 LED전등 교체, 벽지, 장판 도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친환경 소재로 습도조절, 유해물질 저감, 곰팡이 방지, 탈취 등에 효과적이고 신협 지역특화사업과도 연계 중인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을 사용했다.

김광식 나주이화신협 이사장은 “지역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우리 나주이화신협 임직원들이 힘이 될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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