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견본주택 26일 오픈...‘준강남’ 과천 7억대 입성

전용 59㎡ 분양가 최저 7억 6,800만원대부터...인근 시세 14억원대 형성

7월 1일(월) 특별공급,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청약 진행...7월 10일(수) 당첨자 발표

사진=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을 오는 26일(수)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과천시는 대표적인 수도권 최상급지로 ‘준강남’이라고도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과천시 입주 15년차 이내 단지 중 전용면적 59㎡타입은 주로 14억원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지난 3월 14억 7,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하였다.

20일(목)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재된 모집공고에 따르면 전용면적 59㎡ 기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분양가는 7억 6,8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3.3㎡당 환산 시 최저 약 3,025만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로또 청약’이라는 평가와 함께 고가점 통장 보유자들이 몰리며 ‘만점 통장’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약은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7월 10일(수)이다.



단지는 전 타입 판상형 구성 및 4Bay 평면에 맞춘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6대로 계획되어 넉넉한 주차여건을 갖춘다.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앙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이 지날 예정이며, ‘위례~과천선’의 추진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양재, 사당 등 서울 주요 강남권을 비롯해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접 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평촌 학원가 등에 접근이 편리해 방과 후 교육환경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 입주(예정)로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할 전망이다.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세대로 조성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