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美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8000건…예상치 상회

지난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휠링의 한 식당에 채용 안내판이 게시돼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6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8000건으로 전주 보다 4000건 감소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23만 5000건)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월 2~8일 주간 182만 8000건으로 전주 보다 1만 5000건 증가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과열 양상을 보여온 미국의 노동시장이 식고 성장세도 둔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기준 금리 인하의 전제 조건으로 뜨거운 노동시장이 완화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