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청년공간 청년이룸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 플랫폼이다. 구는 7월 프로그램으로 △생각하는 크리에이터 ‘띵크’ △진로‧취업 등 상담을 하는 상담이룸 △제로베이스를 운영한다. 교육은 7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캐릭터 개발 관련 활동에 필요한 제작실습비, 창작지원금, 컨설팅 등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만 19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이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이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청년이룸을 통해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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