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시, 섬 주민 돌봄 서비스 취약지 지원 사업

섬 출장 시간 많이 걸리고, 도선료·톨비 들어 서비스 받기 어려워

강화·옹진,영종·용유도 등 30개 유인섬까지 사회서비스지원 강화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강화·옹진과 같은 도서 주민들도 지역에 관계없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취약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취약지역은 인천 도서지역으로 강화군, 옹진군, 중구 30개 유인도를 말한다. 이곳 주민들은 도선료·통행료와 같은 부대 비용이 발생하면서 서비스 제공과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시는 원거리 취약지역에서도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숙박비와 같은 부대비용을 추가 지원해 서비스를 균형 있게 공급할 예정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취약지 주민들에게 서비스 제공 후 인천사회서비스원에 부가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해당 도서지역 주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천사회서비스원에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