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섬가이즈'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형제가 꿈꾸던 전원생활을 위해 이사했지만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각인된 이성민과 이희준의 코미디 호흡은 물론 강심장 대학생 미나 역의 공승연의 연기 또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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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개봉 예정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은 소리를 내면 쫓아오는 괴생명체에 의해 습격을 당한 지구의 모습을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말 그대로 '첫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블랙 팬서' 시리즈에서 나키아 역으로 큰 활약을 펼친 루피타 뇽오가 주인공 뉴욕에서 재앙을 맞이하며 고군분투하는 사미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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