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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샌드박스,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디어스' 정식 론칭

22일 론칭 쇼케이스 진행하고 서비스 출범

크리에이터와 팬덤, 커뮤니티와 이벤트 통해 직접 소통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 사진 제공=하이브




하이브의 자회사 바이너리코리아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합작한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디어스가 22일 론칭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어스는 3월 초기 베타 테스트를 시작해 도티·옐언니 등의 크리에이터들이 팬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20일에는 치즈필름, 1분만 등 신규 크리에이터 16인이 신규 입점했다. 이날 쇼케이스테어 도티와 치즈필름 등 크리에이터들과 인플루언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와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틱톡, 유튜브 등 메인 채널과의 연동성을 높이고, 디어스만의 기능을 더해 ‘연결’과 ‘확장성’을 지닌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으로 도약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론칭을 기점으로 양사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 개최하는 등 팬과 크리에이터 간 소통 기회를 넓히고, 크리에이터 굿즈와 라이브 스트리밍 등 팬들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성·최문우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디어스’는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 활동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철학이자 숙제”라며 “팬덤의 성장이 크리에이터의 성장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디어스가 첫 걸음으로서 활약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사업 노하우와 바이너리코리아의 서비스 개발 경험 시너지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이 우리(US)가 되는 All-in-One 컴패니언 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크리에이터 가치 극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사진 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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