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동 암학술상에 이병헌·임채홍·김정선 교수

21일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시상식 열려

제1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병헌(왼쪽부터) 경북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임채홍 고대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 사진 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009290)은 제1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201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등 세 부문에서 SCI급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한다.



올해는 기초의학 부문에서 이병헌 경북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임상의학 부문에서 임채홍 고대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다수 논문 발표 부문에서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자들이 혁신적인 연구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암 연구 뿐만 아니라 희귀질환 분야에도 지속적으로 힘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