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재 참사 아리셀 모회사 대표 오후 2시 사과문 발표

유튜브 방송 제한에 질의응답 시간 제한 일방통보

소방관들이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손대선 기자




화재로 인해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 대표 박모씨가 사고 이틀 째인 25일 오후 사과문을 발표한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이날 오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정문에서 현장을 취재중인 기자들에게 “오늘 14시에 대표님 사과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장소는 아리셀 1층 식당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사과문 발표가 예정된 식당은 화재가 발생한 3동 바로 옆에 위치했다.

이 관계자는 협소한 장소 등을 이유로 유튜브 등 개인 방송의 출입은 불허하는 한편, 사고 조사와 수습 집중을 위해

질의응답이 제한될 수 있다고 일방적으로 알려 빈축을 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