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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째 매월 네 번째 화요일 269차 '광주경제포럼'…'신뢰·약속' 광주상공회의소 기업서비스 호평

지역기업에 최신 트렌드 정보 제공

대한민국 푸드테크 주제 강연 집중

광주상공회의소는 25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교수를 초청해 기업체 대표와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9차 광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광주상공회의소




1997년부터 매월 네 번째 화요일 호남권 대표 경제단체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광주경제포럼. 지역기업에 최신 경제·경영지식과 글로벌 트렌드 정보 등을 제공하며 경영전략과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6월 네 번째 화요일은 25일 오전 7시에도 어김 없이 제269차 광주경제포럼이 열렸다.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이번 광주경제포럼에서는 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교수가 ‘대한민국 푸드테크 No1’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고민해야 할 지점에 대해 풀어냈다.



이 교수는 “푸드테크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4경 원, 국내시장 규모는 600조 원 이상인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대체 불가능한 분야, 즉 ‘남이 하지 않는 분야’에서 스타플레이어로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조언했다.

강연을 맡은 이기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사 및 석사, 농생명공학부 박사를 취득했으며 건국대학교 특성화학부 생명공학과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학과장,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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