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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리더십, 보성군에 '최초·최고·최대' 엔진 달고 전남 넘어 대한민국 남해안 중심지로 우뚝

민선8기 반환점 현장중심 체감 정책 호평

행정력까지 시너지 '다시 뛰는 보성 365'

청렴 하면 '보성' 국비확보 등 성과 빛나

김철우 보성군수. 사진 제공=보성군




소멸 위기 속 희망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전남 보성군. 민선 7기부터 착실히 다져 놓은 기반으로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지금. 보성의 대도약은 김철우 보성군수의 현장 중심 주민 체감형 리더십을 빼놓을 수 없다. 청렴이면 청렴, 최초, 최고, 최대의 수식어와 함께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건설하겠다는 그의 약속은 허투로 들리지 않는다. 민선 8기 보성군은 ‘다시 뛰는 보성 365’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김철우 군수의 리더십과 정치력에 행정력은 시너지를 더하며 보성을 넘어 대한민국 남해안관광 중심지로서 우뚝 서고 있다.

지난해 2월 1일 보성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 등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반부채·청렴실천 결의 및 서약 행사가 열렸다. 보성군은 2022년에 이어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제공=보성군


우선 보성하면 청렴을 빼놓을 수 없다.

보성군은 2022년에 이어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12회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해 전국 227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신뢰받고 일 잘하는 선진 지자체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공약 지킴이’ 김철우 군수의 추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공약 이행평가에서도 A(우수)등급을 받으면서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4년 예산 증가율 6.18%로 전라남도 내 본예산 증가율 1위,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대한민국 명가명품 10년 연속 대상 등 74개 부문 수상과 8억 1800만 원의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확보해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내고 있다.

소외 없는 복지정책은 보성이 가장 큰 무기다.

생애주기별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정책으로 2023년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 지원사업 최우수상, 2023년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평가 전남 유일 우수기관, 2023년 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등 보건복지분야 7관왕을 달성했다.

‘의향보성’답게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인상 및 참전유공자 유족수당을 신설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백내장 수술비 지원은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도록 중위소득 120%에서 150% 이하로 대상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보건정책은 호평 릴레이다.

특히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보성향토시장 내 공실을 활용한 BS청춘마켓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 후속지원 사업, 청년 가업승계 지원사업, 청년 마을 및 청년센터 조성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신혼부부가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에 살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 사진 제공=보성


농민이 흘린 땀의 가치를 인정받는 다 함께 잘 사는 농림축산어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부자농어촌 실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과 농업인 월급 지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전략 작물 직불금, 벼 경영안정 대책비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 보험,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 고품질 조사료 생산시설 확충, 축산농가 환풍기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성 특산물 분야도 주력하고 있다. 농협유통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1호인 보성 키위를 전국에 유통하고 있으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70억 원)을 통해 보성키위 거점센터,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조성한다.

보성 차의 제2부흥기를 도모하고자 보성 차산업 고도화 프로젝트, 가루차 가공·살균시설 구축, 고품질 차 생산시설 현대화 및 보성차 연관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보성 차의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잘 사는 어촌을 구현하고자 섬 종합개발·어촌 정주 어항 보강사업, 득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여자만 청정어장 재생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어장을 조성하고 있다.

율포 해양복합센터 조감도. 사진 제공=보성군




관광하면 보성을 빼놓을 수 없는 기획력은 빛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제에도 한 획을 그었다. 지난 5월 보성군 대표 9개 축제를 통합 개최한 ‘2024년 보성통합대축제’는 21만여 명의 관광객이 보성을 방문했으며, 151억 원의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추산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보성의 미래는 바다에 있다’라는 생각으로 민선 7기부터 해양관광의 기반을 다져갔다면 이제 남해안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한 준비들이 이뤄지고 있다.

2155억 원이 투입되는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은 해양수산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마쳤으며, 484억 원이 투입되는 율포 해양복합센터는 지상 4층, 건축 연면적 9047㎡ 규모로 1층은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 서핑장, 2층은 다목적 공간, 3층은 다이빙 관람장, 수중 스튜디오, 4층은 세계 3번째 깊이인 41.5m 수심의 스킨스쿠버 다이빙 풀을 갖춘 종합 레저시설로 2026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 보성비봉해양관광 통합네트워크, 율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보성 벌교갯벌 복원화 사업 등을 추진하며 남해안 해양레저․생태 관광 허브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보성군 만의 랜드마크도 확대해 가고 있다.

국가문화유산에 등재된 오봉산 구들장을 모티브로 한 오봉산 구들장 힐링파크 조성 사업(57억 원), 태백산맥 테마파크(80억 원), 이순신 장군이 장계를 올린 열선루 중건 및 보성 신흥동산 종합 개발사업(173억 원), 주월산 에코힐링테마파크(200억 원), 보성 차정원(90억 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도 자랑할 만하다. 보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유니크베뉴’에 이어 2023년 ‘전라남도 유니크베뉴’로 선정됐으

며, 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4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대규모 사업비 3조 6201억 원이 투입되는 경전선, 남해선 전철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군


대규모 사업비 3조 6201억 원이 투입되는 경전선, 남해선 전철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보성읍, 벌교읍 두 곳에 정차하는 KTX-이음이 완공되면 보성에서 부산까지 2시간, 보성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완성된다.

이에 관광·물류·문화 등 보성군이 최대 수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개발에 나섰다. 보성읍과 벌교읍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 중이다.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410억 원)는 볼링장, 롤러스케이트장, 가족센터, 보성소리공연장 등이 들어서며, 벌교문화복합센터(420억 원)는 수영장, 생활문화센터,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지, 도서관, 영화관, 아이돌봄센터 등이 건립된다.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김철우 군수의 행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독창적인 문화 창출과 영호남 교류 협력도 강화를 꼽을 수 있다. 김철우 군수는 9개 시·군의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문화예술제, 청소년 페스티벌, 합창 페스티벌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협력하는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광역행정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민선 7기부터 유치한 대형 국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든든한 보성군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그동안 군민과 함께 일궈온 성과를 바탕으로 보성군을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메카, 남해안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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