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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홍제천을 품은 쾌적한 입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29일(토)부터 선착순 동·호 계약 실시

쾌적한 입지 품어 수요자 관심 꾸준한 ‘서대문 센트럴아이파크’

청약에서도 수요 입증… 서울 아파트 희소성까지 부각돼







북한산, 홍제천을 품은 서울 아파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는 29일(토) 선착순 동·호 계약에 나선다.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지난 달 준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후 공급 중으로 알려진 이 단지는 서울 아파트 희소성까지 부각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당첨 가점 경쟁이 치열한 서울에서 청약 통장 필요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도심에서도 희소성 높은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어 녹지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입지 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홍제천을 품고 있으며, 북한산 국립공원, 인왕산 둘레길, 안산 자락길, 백련산 초록숲길 등이 조성돼 있어 여가를 보내기도 쉽다.

실제로, 주거 단지 인근 자연환경은 수요자들이 집을 고를 때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1,5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구조 요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문항 가운데 '쾌적성-공세권·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중 31.6%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통적인 주거선택 요인인 △편의시설 인접(13.1%) △교통 편리성(12.7%) 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5월 진행된 청약에서 수요를 입증 받은 단지이기도 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208가구 일반공급에 평균 9.47대 1, 최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갖춘 상품성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배치에 맞게 판상형, 타워형 평면으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84㎡ 미만 상품에는 서비스 발코니(일부 세대 제외)를 계획해,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전용 84㎡A의 경우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해 단지가 갖춘 힐링 입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주방에 넓은 창을 배치해 우수한 통풍성을 갖추는 데다, 알파룸 공간을 별도로 계획, 4개의 방을 배치해 거주민의 삶을 높였다. 또, 전용 84㎡B는 2개 방향 조망이 가능한 타워형 구조로, 복도와 주방을 연계한 팬트리 공간을 별도로 계획했다. 대면형 주방과 거실이 연계돼 넓은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는 테라스가 포함된 평면도 별도로 공급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용 T84㎡A·B·C·D 등이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돼, 단지의 쿼드러플 산세권의 매력을 테라스 만끽 할 수 있게 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 다목적실을 설계해 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단지는 서울 도심에 자리하는 입지인 만큼, 각 업무지구로의 통근도 수월하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올해 개통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GTX-A노선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GTX-A노선(예정)은 파주 운정, 고양, 서울을 거쳐 동탄으로 이어지는 약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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