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프로듀서이자 앨범 ‘뽕’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프로듀서 250(이오공)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후지록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250는 다음달 28일 일본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호지 록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 DJ셋을 선보인다. 후지 록 페스티벌 측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250이 일본에 돌아왔다”며 앨범 ‘뽕’이 달성한 기록들을 함께 소개했다.
한편 250은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 무대에서 오프닝 디제잉 무대를 가졌다. 250은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에도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