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 누리집을 개설·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안녕한 부산은 시민이 서로 좋은 이웃으로 연결돼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는 뜻을 담은 시 복지 정책 전략 브랜드다.
누리집은 안녕한 부산과 안부캠페인, 복지기본계획, 안부프로젝트, 4개 코너로 구성돼 시민과 다채로운 브랜드 이야기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안부캠페인 코너의 경우,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 나래버스, 병원안심 동행서비스 등 관심과 호응 높은 정책을 다큐 영상으로 담아 시민과 소통·공감도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향후 유튜브 영상, 블로그, 대중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누리집에 게시, 시민과 공감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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