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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SM 주식 최고치에서 팔아 집 샀다…"팀 내 최고 부자는 이특"

뉴스1




신동(사진)이 보유 중이었던 SM 주식을 적절한 시기에 잘 팔았다고 소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려욱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신동과 려욱에게 "두 사람은 SM 주식을 가지고 있냐"라 물었고, 신동은 "지금은 없다, 받았었는데 최고치에서 너무 잘 팔았다"라며 "그거 모아서 집 샀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슈퍼주니어 내 최고 부자가 누구인지 궁금해했고, 신동은 "자수성가, 재테크 포함이면 이특"이라고 답했다. 신동은 "재테크에 관심도 많고, 스크루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2~23일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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