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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당대회 레이스 본격 돌입… 합동연설회 시작

광주·부산·대구·천안·고양

방송토론회 '난타전' 전망

국민의힘이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8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 돌입했다. 사진은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왼쪽부터 6일 분당 당원조직대회 참석한 한동훈 대표 후보, 6일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타운홀미팅 참석한 나경원 대표 후보, 7일 울산광역시당 간담회 참석한 원희룡 대표 후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하는 윤상현 대표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8일 광주를 시작으로 7·23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실시한다.



광주에 이어 10일 부산에서 경남·부산·울산, 12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17일 서울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가 차례로 열린다. 합동 연설회에서는 당 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지역 당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합동연설회와 더불어 9일부터 네 차례에 걸친 TV 방송토론회가 열린다. 후보들 간 토론을 벌이는 방송토론회에서는 전대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에 대한 난타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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