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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효자 상품 ‘강동 이스턴 스퀘어’ 선점해 볼까?

최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이 ‘에셋 파킹’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셋 파킹이란 자산(Asset)과 주차(Parking)가 결합된 신조어로, 자산을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에 저장한다는 의미다.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서 실물 자산인 부동산의 가치가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이들의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5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부자들이 자산을 보관하거나 늘리는 등의 관리 수단으로 부동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추가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 역시 부동산으로 집계됐다.

상업시설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니즈도 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코로나19와 고금리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소비자들이 다시 지갑을 열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서다. 상업시설은 잘 선택하면 정기적인 임대 수익이 보장돼 효자 상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전국 상권 매출지수는 107.53으로 코로나19 엔데믹 선언(2023년 5월) 직전 해인 2022년의 기준지수 100을 상회했다. 이는 매출이 나아졌음을 의미한다.

업계 한 전문가는 “고금리 여파로 시장이 다소 위축되긴 했으나, 수익형 부동산은 장기 투자인 만큼 지금 당장의 수익률보다는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한다.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기 전 ‘알짜’ 상품 선점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천호역 상권 경쟁력>




이런 가운데,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상업시설 ‘강동 이스턴 스퀘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높은 매출액과 수익률을 자랑하는 천호역 상권에 들어서 미래 효자 상품으로 평가되자, 이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SK텔레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지오비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강동 이스턴 스퀘어가 들어서는 천호역 상권의 월 매출은 1,786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100대 상권 중 5번째로 높은 매출액이다.



매출액 1위부터 4위까지는 압구정역, 강남역, 신사·논현역 등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자리 잡은 상권들이 차지했는데, 5위에 이름을 올린 천호역 상권을 주목해 볼만하다는 평이다. 천호역 상권의 월 매출액은 부산 최대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서면역(1,739억)보다도 높기 때문이다.

천호역 상권은 높은 매출액 만큼이나 수익률도 높아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기준 천호역 상권의 수익률은 1.68%로 서울 주요 36개 상권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서울 평균 수익률(0.88%)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다.

해당 자료에서는 천호역 상권 차순위에 유명 상권인 테헤란로(1.66%)와 당산역(1.63%), 청량리(1.51%), 신사역(1.42%)이 이름을 올렸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처럼 서울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지닌 천호역 상권에 위치한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투자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업시설은 총 1,263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강동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내 지하 3층~지상 3층에 연면적 50,223㎡(약 1만5천여 평) 규모로 들어서며, 총 246호실 중 176호실이 일반분양된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문화빌딩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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