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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與 전당대회 꼴불견…친윤·비윤 줄 세우기 하더니 '문자 읽씹' 공방"





박찬대(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7.08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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