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즌 익스체인지, 명동부터 강남까지 편리한 무인 환전 키오스크 선보여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더즌 익스체인지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무인 환전 키오스크'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더즌 익스체인지는 외국인 대상 ‘무인 환전 키오스크’ 서비스다. 달러, 엔화, 위안화 등 주요 15개국 통화 양방향 환전이 가능하며, 연내 세금 환급(Tax-Refund), 선불(교통)카드 판매 및 더즌익스체인지 제휴 매장의 할인 쿠폰 출력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 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kt링커스와 제휴하여 현재 명동, 성수, 강남, 서초 등에 국내 최초 실외형 키오스크를 설치했으며, 인스파이어 카지노, 남산타워, 호텔 등 30개 장소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더즌 익스체인지는 무인 환전 키오스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자인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시스템 이중화와 데이터 암호화 등 보안을 철저하게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환전, 세금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환전소, 세금 환급 창구를 각각 따로 방문해야 하는데 관광지가 아닌 경우 환전소를 찾기 힘들어 불편하다. 더즌 익스체인지는 관광지가 아닌 곳에서도 24시간 환전이 가능하며 세금 환급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내국인도 더즌 익스체인지로 환전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내국인 대상 달러, 엔화 환전 수수료 100%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즌 익스체인지는 24시간 운영하여 은행 영업시간 이후에도 환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키오스크 위치는 더즌 익스체인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즌 익스체인지는 향후 해외 결제사 및 국내 은행과 제휴하여 내외국인 모두에게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외 부산, 제주 등에도 확대 설치하여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연내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100대 이상 설치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