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판매량 점유율 2위 브랜드 TCL이 최신형 'TCL 4K QLED PRO 로컬 디밍 TV C655 PRO’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QLED 기술로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색상과 깊이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100개 이상의 로컬 디밍 존(Local Dimming Zones)를 가지고 있어 명암비와 디테일 표현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가졌다. HDR10+, Dolby Vision 등 최신 기술 역시 집약한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TCL 4K QLED PRO 로컬 디밍 TV C655 Pro 시리즈는 ΔE<0.99의 전문가급 색 정확도로 정확한 광학 이미지를 제공하며 새로운 퀀텀 크리스탈 물질을 사용해 10만 시간 동안 효과적인 발광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에 더해 AiPQ PRO 프로세서로 현실 세계의 모든 디테일한 이미지와 장면을 구현하며 Ai-Clarity, Ai-Colour, Ai-Motion, Ai-HDR, Ai-Contrast, Ai-SCENE 등 인간의 눈처럼 이미지를 인식하고 민감하게 감지하여 지능적으로 디테일한 화면을 연출한다.
또한 MEMC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모션 디스플레이 블러를 줄이고 이미지 찢김 현상을 감소시키며, 부드러운 화면을 보장하며, 다중 눈 보호 기능으로 눈 건강까지 책임지는 스마트 TV이다. 그뿐만 아니라 ONKYO의 2.1채널 50W 하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매혹적인 스테레오 사운드와 천둥 같은 웅장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며 DTS-HD와 DTS Virtual:X는 소리가 위, 옆, 뒤에서 나오는 것처럼 감싸는 사운드로 어떤 방에서도 순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TCL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TCL 4K QLED PRO 로컬 디밍 TV C655 Pro 시리즈는 TCL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들어갔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TCL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