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 지난달 28일과 지난 6일 경기 성남의 자생메디바이오센터 제이에스뮤지엄과 서울 성수동에서 ‘2024년 최경주재단 꿈나무 행복한 하루’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여름 장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하계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 정보보안, 의예, 약학, 사회복지, 교육, 스포츠과학 등 다양한 전공의 장학생 16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마음과 자연’ 주제 아래 국내 최대 한약 통합 조제시설인 자생메디바이오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상반기 ‘나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