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북구, 폐비닐 전용 배출 봉투 1만장 지급

강북구청. 사진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상가에 전용 봉투 1만 장을 지급한다.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인데도 종량제봉투에 담겨 소각·매립되는 비율이 높다. 이에 강북구는 이달 상가들이 많은 수유역과 미아사거리역 주변에서 폐비닐 전용 배출봉투 1만 장(업소당 30매)을 지급한다. 다음달부터는 자원관리사가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과자 봉지 등 제품 포장재, 일반 비닐봉투, 완충재 등 모든 비닐이 분리배출 대상이다. 폐비닐이 작거나 이물질이 묻어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한 뒤 분리 배출해야 한다. 폐비닐은 전용봉투나 반투명 일반 비닐봉투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