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주시, GTX 운정역 중심 버스노선 개편

버스노선안 수립 위한 시민 의견 수렴

GTX 연계 노선 5개 신설·7개 노선 개편

GTX 운정역 중심 버스노선 개편안. 사진 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역을 중심으로 이동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버스노선 개편 계획안을 수립했다.

파주시는 인근 지역에서 GTX 운정역과 연계되는 버스 노선안 수립을 위해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GTX 연계 노선 5개를 신설하고, 기존 7개 노선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각 노선의 원할한 운행을 위해 연말까지 시내·마을버스 40대를 증차한다.



증차가 완료되면 운정권은 67대, 금촌권은 23대, 그 외 지역은 9대 버스가 GTX 운정역을 오가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접근성이 떨어지면 GTX 개통에 따른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이번 버스노선 개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연계 버스의 이용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등 운정역으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