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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뮤지컬로 약물 오남용 경각심 키운다

14일 뮤지컬 노마드 공연

약 복용 교육 및 상담도 진행

지난해 12월 숭의여자중학교에서 열린 뮤지컬 '노마드(Nomad)' 공연 모습. 사진 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구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오는 14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노마드(Nomad)’를 공연한다. 고카페인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습관성 물질로 시작해 불법 마약류까지 이어지는 에피소드형 공연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에 필요한 정보와 대처 방법 등을 알려준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 및 동반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 교육 △맞춤형 약물 상담 등도 진행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구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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