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술취해 동료 경찰 때렸는데…'사건 은폐 의혹' 서울 반포지구대 압수수색

무마 시도, 윗선 관여 여부 등 확인 중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술에 취한 현직 경찰관이 출동한 동료 경찰을 폭행한 사건을 지구대 직원들이 입건 조치하지 않고 숨겼다는 의혹이 빚어져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술에 취한 서초서 형사과 소속 A 경감이 출동한 반포지구대 소속 경찰관을 폭행했으나 입건되지 않고 사건이 은폐됐다는 제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실제 무마 시도가 있었는지, 윗선의 지시나 관여가 있었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