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엄정한 교정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취임한 김남진 전남 목포교도소장은 각 부서 사무실을 돌며 소관 업무 및 현안 사안 등을 보고 받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소장은 “원활한 업무수행 및 교정행정발전에는 직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이 필수 요소라 생각된다”며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1997년 임관한 김 소장은 2021년 서기관 승진 후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총무과장과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