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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토론에서 노쇠함을 여실히 드러내며 참패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바이든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진보적인 언론은 물론 토머스 프리드먼 같은 시사평론가도 바이든이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11월까지 앞으로 4개월 남은 미국 대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은 완주할 수 있을까요. 강혜신 라디오서울 보도위원이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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