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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기 대선 후보 사퇴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분열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이들은 바이든 개인을 사랑하지만 바이든 보다는 국가를 더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여성인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강혜신 라디오서울 보도위원이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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