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명수 전남도의원 "전남도 통합관제센터 신속 재난 대응 체계 확보해야"

"유관기관과 원팀 구축…역량 고도화 해야"

최명수(더불어민주당·나주2)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축된 전남도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명수(더불어민주당·나주2)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23일 “타시도의 경우 이미 CCTV관제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전남도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아직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채 각 시·군에서 받은 정보에 의존하는 현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도가 시·군, 경찰서, 소방서와 재난 대응에 있어 원팀을 구축, 초동 대응력을 높이고 통합관제센터의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신남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관련기관 간 신속한 협조로 효율적인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시 재난 상황 관리 및 전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