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동훈 "생산적 당정관계 위해 尹 자주 찾아뵙고 소통할 것"

"앞으로 당에 정치적 계파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는 23일 전당대회 당선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생산적 당정관계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 예방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구체적 일정을 잡진 않았지만 당연히 찾아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향후 당직 인선 시 ‘친윤(친윤석열)’계 인사 등용 가능성에 대해선 “앞으로 우리 당에는 ‘친한’이나 ‘친윤’과 같은 정치적 계파는 없을 것”이라며 “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많은 유능한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