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의 심리검사 시스템이 2024년 7월부터 카이스트 클리닉에 도입된다.
이번 도입이 카이스트 클리닉의 심리치료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것은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기준을 충족시키는 브레인맵의 심리검사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브레인맵 심리검사는 정신건강 전문의,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심리학과 교수진이 협력해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오고 있는 검사다.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미 260여 개 병원에서 전문적인 심리검사로 인정받아 활용되고 있다.
특히 브레인맵 심리검사의 이번 카이스트 클리닉 도입은 탁월한 개인정보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할 수 있다는 측면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맵 심리검사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며 혁신적 개인정보 보안 시스템을 접목시켰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보호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심리검사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검사 결과는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보고서화 되며 전문가의 해석 상담을 제공하므로 피검자에게 더 심층적이고 개인화 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더불어, 브레인맵 심리검사는 사회적 불안 및 긍정 편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므로 피검자들이 더 솔직하고 정확한 답을 할 수 있다.
이런 강점을 기반으로 전국 의료기관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브레인맵 심리검사가 이번에 카이스트 클리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그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 관계자는 “브레인맵 심리검사는 이미 많은 병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이번 카이스트 클리닉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심리검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맵 심리검사센터는 강남역점과 천안아산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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